봄이 되거나 가을이 되면 목화솜 이불들을 틀어야합니다. 오래두면 딱딱해지고 먼지나 세균 등이 생길 수 있으니 한번씩 솜틀기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1. 요에서 섬을 꺼낸 후 작두로 잘라준다.
2. 자른솜을 손으로 뜯어서 분리시킨다.
3. 뜯어낸 목화솜의 모습입니다. 오래되서 납작해진 모습입니다.
4. 뜯어낸 목화솜을 솜트는 기계에 밀어 넣는다.
5. 밀어 넣은 솜이 기계속에서 나와 둥근통에 감긴다.
6. 감긴솜을 긴 막대로 둘둘말아 올린다.
7. 새로 틀어진 솜을 펼쳐놓는다.
8. 요 하나를 솜틀기를 한 모습입니다. 양이 전보다 훨 씬 많아지고 푹신해진 모습입니다.
9. 솜틀기한 목화솜을 밑에 안감을 대고 겹쳐 쌓는다.
10. 안감에 솜을 채워 넣는다.
11. 안감에 솜을 넣은 후 솜을 고정시키기 위해 손바느질로 꿰매어 준다.
12. 안감을 다 꿰맨후의 모습입니다. 처음과 달리 부피가 훨씬 커지고, 푹신합니다.
13. 마지막으로 요 커버를 씌어서 완성합니다.
저희 노원솜틀집은 손님이 보시는 곳에서 직접 솜트는 작업을 하며, 혼용물을 속이지 않습니다.
* 전화 / 방문 예약상담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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